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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녀는 꽃길을 걷는다
금로맨스/판타지
아들을 원했던 부모에게 장녀란 쓸모 있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존재였다. 틸로드 가문의 장녀로 태어나 언제나 희생을 강요당한 라디스. 그러나 온몸이 부서지도록 노력한 끝에 돌아온 것은 결국 가족들의 배신이었다. 다 헛된 꿈이 었어 부모님을 위해 동생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가문을 위해 살지 말았어야 했어 나를 위해 살았어야 했어! 끝이라 여겼던 마지막 순간. 라디스는 16살로 회귀했다.